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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강쇠
작성일 2012-12-21 (금)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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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초합금혼]GX-61 최강로보 다이오쟈.





-대부분의 사진은 누르면 커집니다-


 


 

이번 리뷰는 2012년 유일한 초합금혼



" GX-61 최강로보 다이오쟈"



입니다.



대형 변신합체초혼답게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지만 초합금혼에 맞지않는



부족한 마감처리와 초기불량률이 대두가 되어선지 한국에서는 다른 대형초혼에 비해



중고 및 신품 가격대가 의외로(?) 높지않은 초혼이지요.



영상물이 일본색이 짙은 이유로 수입이 안되서 오로지 완구로만 많은 분들께



기억이 되있는 제품인데 과연 어떤 제품인지 리뷰해보겠습니다.



(발매일 : 2012년 5월 , 정가-23000엔)



 



 


 

전작 GX-60 갓시그마가 생각나는 박스아트



좌측엔 분리되어있는 모습, 우측엔 합체되어있는 모습부터 시작해서 어두운 배경까지


컨셉이 정말 비슷합니다.


생각해보면 3대의 로봇이 합체하여 1대의 로봇으로 된 다는 설정도 비슷하군요.


물론 그 변형,합체난이도는 갓시그마에 비해 차원이 다르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순위에 비해 애니메이션 인지도는 적은지 자료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별다른 거 없어보이는 옆면 위아랫면 박스아트



말씀드렸다시피 다이오쟈는 일본색이 너무 짙어서 공중파방영은 물론이고 비디오 또한 제작이


없었기에 우리나라 인지도가 거의 없다시피 할 뻔했으나 우리나라의 멋진 카피능력으로


각종 완구가 쏟아져나와 많은 분들이 알게된 특이케이스입니다.


대표적으로 프라모델은 아카데미의 썬더버드3총사라는 이름으로


개별발매된 스핑크스맨(에이스레더),코브라맨(아오이다)다이나맨(코발타)이고


DX는 영실업에서 만든 킹펀치인데 하나같이 초레어인지라 완품으로 있는


사진은 찾아보기가 정말 힘들더군요.



 

 


 


 

각종 설명을 담고있는 뒤쪽 박스아트.


앞면 박스아트처럼 갓시그마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완구 이야기를 계속하자면 그 수많은 카피프라중에 가장 유명했던 아카데미제


썬더버드 3총사는 정말 3개를 다 모으기 힘들었던 극악의 퀘스트난이도를 자랑하던 완구였습니다.


2개를 산 뒤 마지막 1개를 사려면 전에 사뒀던 게 박살이 나거나 없어지고


한술 더 떠 문방구에 더이상 입고가 안되는 등 낱개판매의 부작용이 극심했지요.


가장 유명했던 프라모델사에서 발매된 제품인데도 이렇게 모으기힘들었으니 다른 과학사제품은


오죽하겠습니까....괜히 레어가 아니에요.


생각해보면 라이징오도 3종셋으로 따로 발매되었었는 데 따로 산건 결국 합체시키지


못하고 합본으로 발매된 3000원짜리를 사서 합체를 시켰었죠...


 

 


 


 

대형 초합금혼답게 거대한 박스.


갓시그마와 가로 세로는 동일하고 두께만 5mm정도 얇네요.


 

 


 


 


여타 초합금혼과 동일한 포장방식.


열어보면 본체가 들어가있는 스티로폼박스와 각종 파츠가 들어가있는 투명박스가 나옵니다.


아까 이야기와 이어서 프라모델은 어쨋거나 과거,현재를 통틀어 모으기가 힘든 초 고난이도였고 DX는


영실업에서 "펀치로보군단" 이라는 시리즈로 해서 "킹펀치"라는 이름으로 발매를 해주었습니다.


색상은 좀 촌스럽지만 DX답게 분리합체가 재현되어있고 다이오쟈일행이 우주에서 싸울 때


추가되는 비행기파츠까지 들어가있는 등 꽤 호화로운 버전으로 발매가 되었더군요.


(합금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원래 펀치로보시리즈엔 다있긴합니다만...)


물론 추가되는 비행파츠를 사용하면 쓰레기통으로 비행해야할 듯한 포스를 뽐냅니다.


 


 



 


 


스티로폼 박스에는 에이스렛다, 아오이다 , 코발타 3종의 로봇과 개인 무기,


(본체뿐만 아니라 무기류까지 비닐이 하나하나 씌워져있는 배려가 돋보입니다.)


투명박스에는 엄청난 양의 파츠가 들어가 있습니다.


 

 


 


 


미토왕자님의 메카 에이스 렛다. (=스핑크스맨)


최강로보 다이오쟈는 간단하게 말해서 로봇판 암행어사인데 대략적인 스토리는


이프론계의 51개 혹성을 평정한 에돈왕국의 미토왕자가 왕위를 계승받기위해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여러나라를 시찰, 탐관오리들을 벌한다는 내용입니다.


무려 51개 혹성을 소유한 간지왕자라는 컨셉..


(이정도면 타애니에 나온 최종보스 대부분을 스펙으로 쳐바를수준..)


덕분에 보는 내내 특이함이 느껴지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주인공-신입사원 , 악당최종보스-사장 으로 대부분 출발하거늘 다이오쟈는


주인공-회장아들 , 악당들-쩌리짱 으로 뭔가 악당들이 더 불쌍한 특이케이스.


 


 



 


 

위 사진을 보시면 가슴팍이 좀 크다는 생각이 드실텐 데 추가파츠로 더 작은 가슴파츠를


넣어주었습니다.


(큰 가슴팍은 가운데 부분이 회전되어 다이오쟈의 상징마크로 바뀌는 기믹탑재.)


어쨋든 그다지 크게 거슬리지 않았는 데 이런 배려라니....감동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꺼낼때 엄청 실망한 녀석입니다.


관절부위를 빼고 합금부위가 상체쪽밖에 없어서 슈로초시리즈보다 가볍더군요.


크기가 의외로 큰 편이라 그 실망감은 배가 되었습니다.


(왠만한 MG건담수준으로 갓시그마의 개별메카와 비슷한 크기)


 

 


 


 


관절은 의외로 가동률이 좋습니다.


무릎,팔뚝이 90도만 가동됩니다만 발목접지력이 미친듯이 좋아서 다리를 최대한 찢어도


접지가 되더군요.


합금이 적은 덕택에 잘 서있기도 합니다.......


 

 


 


추가되어있는 얼굴파츠로 교환도 가능.


다이오쟈로 합체시에 쓰는 파츠지만 당연하게도 에이스렛다도 쓸 수 있습니다.


다른 놈들은 입 자체가 없으니 침만 삼켜야하는 그런 파츠....


 

 


 


 


왕자님 꼬붕 2명은 발바닥쪽과 고관절에 추가파츠가 증정됩니다.


아오이다는 ][ 같이 생긴 파츠를 고관절쪽에 넣어주고 발바닥에 은색파츠를 끼워주면 됩니다.


그리고 코발타는 별 다른 거 없이 발바닥에 파란색 파츠만 끼워주면 완성.


코발타야 발바닥면적이 넓어져서 필요성이 좀 있지만 아오이다는 생각해보면 별 필요 없는 것


같기도....





 


 

왕자님 무예지도를 맡은 바론 카쿠스남작의 아오이다. (=코브라맨)


가장 복잡한 기믹을 담당하고있어 처음 발매소식이 들려왔을 때 프로포션에


많은 우려를 보내었으나 결론적으로는 "그건 니 생각이지! "였습니다.


복잡한 기믹을 꾸역꾸역 넣었는 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좋은 프로포션을 보여주네요.


그런데 어디가 닮았다고 코브라맨인지??


 





 


 

부하놈주제에 유일하게 무기 2개 증정.


합금부위는 상체 전체와 어깨부분정도입니다.


에이스렛다보단 무겁긴한데 좀 부족한 느낌...



 

 


 


 


접지력이 미친듯이 딸려서 혼스테이지 스탠드 출동.


발보다는 다이오쟈 주먹을 숨기고있는 커버라는 느낌때문에 정말 관절강도랑 접지력이


아주 끝내줍니다....


제 인내심이 끝날뻔하다가 혼스테이지에 구원받은 케이스.


 

 


 


 


혼스테이지를 팔아먹기위한 고도의 전략인 것 같습니다.


20만원 중후반가격에 혼스테이지 추가해봤자 별 차이 안나보이는 심리를 이용한 듯.


 

 


 


 


왕자님 교육담당을 맡은 스케도공작의 코발타.


스케도공작...생긴건 뿌리깊은 나무의 무휼스타일인데 의외로 무예가 아니라 교육담당입니다.


로봇도 우락부락하고 설정도 파워위주의 로봇이거늘 이런 말도 안되는 설정이 있나....


고등학교때 야구빠따와 당구큣대만 있으면 요술을 부려 불량학생에서 모범학생으로 탈바꿈시키는


체육선생님 스타일이던데 말이지요.


 

 


 


 

생긴거 답게 노는 무기들.


메칸더V가 생각나는 방패와 철퇴가 주 무기입니다.


방패는 들고 돌격만 해도 뾰족한 돌기에 크리티컬 데미지가 뜰 기세.


 

 


 


 

다이오쟈의 다리를 맡아서 합금률이 가장 높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상체와 종아리인데 덕분에 꺼내면서 유일하게 묵짐함을 제대로


느꼇네요.


무기와의 싱크로율도 굉장히 좋은 편.



 





 


 


추억의 썬더버드3총사.


최대한 박스아트를 재현해보려고했으나 관절배려따위 없는 박스아트때문에


모르는 분들은 "????"만 연타하실수도....


보는 제가 민망할정도로 참 더럽게 포즈 못잡아줬네요.





 


 

3명이 모였는데도 탐관오리들에게 발려버리면 왕자님의


크로스! 트라이앵글!


이라는 구호로 합체가 시작됩니다.


그러나저러나 탐관오리주제에 개인메카를 들고있다니....


정말 어지간히 해처먹었나봅니다.


 


 

 



 

에이스렛다 합체준비.


1. 에이스렛다의 팔을 집어넣고.


2.발가락을 넣은 후


3. 하체전체를 등뒤로 옮기고 다이오쟈 뿔을 올립니다.


4.빈 가슴팍안에 팔을 접어 채워넣습니다.


5.가슴팍 중앙을 돌려 왕가의 문양으로 바꿔줍니다.


6.싸대기방어구를 어깨뽕으로 만들고


5에서 만든 가슴팍을 장착시키면 상체 완성.


참고로 저 가슴중양의 문양은 왕자님 가문의 상징마크라고하더군요.


저 마크를 보면 백성들이 절을 한다합니다.


 


 

 



 


 

아오이다 합체준비.


1. 얼굴 양 옆에서 뺨따구보호대를 꺼내주고.


2.발과 종아리전체를 위로 올려서 다이오쟈의 팔뚝을 만듭니다.


3. 2부분을 밑으로 당겨서 다이오쟈 어깨 및 어깨 연결부를 꺼냅니다.


4. 아오이다 팔을 180도 위로 올려 코발타(다이오쟈의 다리)와의 결합을


준비합니다.


5.4부분을 뒤집고 3.에서 꺼낸 부위를 180도로 내려줍니다.


6. 다이오쟈의 겨땀보호대 (아오이다의 양옆치마)부분을 180도로 돌려 빨간색으로


바꿔주면 상체 밑부분 및 팔 완성.


퍼즐을 맞추는 듯한 신박한 변형기믹이 가장 많이 들어간 곳입니다.


고전 DX는 여자피규어 치마마냥 탈착시켜버리고 다시 결합해버렸는 데 초합금혼은


애니메이션 합체장면을 재현하겠다는 일념하나로 이런 기믹을 넣은 듯....


 



   



 



 

제일 간단해 보이는 코발타.


쪼개서 문양 및 얼굴을 수납하고 팔을 안쪽으로 접어준 후 찢어진 파란색 강철팬티를


다이오져의 무릎커버위치로 맞춰주면 됩니다.


 

 



 


 

크로스!!! 트라이앵글!!!


아무리 탐관오리라고해도....합치면 자기는 뒤지는 줄 알면서도


안건드리는 매너를 보여줍니다.



 

 


 


 

추가로 만들어지는 무기와 날개부분.


각 무기에서 손잡 이부분을 빼낸 후 끼워주면 창이 완성되고


다이오쟈 날개는 에이스렛다의 날개만 바꿔끼우고 차례차례 끼우면 됩니다.


 


 


 


 


그야말로 완벽한 다이오쟈의 모습.


초합금혼의 가장 큰 단점은 합체시 도색까짐이었는 데 다이오쟈는 스무스하게 합체가 되어


별 걱정이 없어보입니다.


특히 발 결합부는 허벅지의 버튼을 누르면 부드럽게 빠지더군요.


 

 


 


 

합체로봇의 숙명 크나큰 책가방.


에이스렛다의 하체가 고대로 뒤로 가는 방식이다보니 모범생모드가 발동 되었습니다.


합금이었으면 너무 무거워 뒤로 자빠졌을 듯.



 

 


 


 

처음 합체시 "음?프로포션이 뭔가 아쉬운데...어깨뽕도 좀 작고.."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반다이는 달타니어스처럼 "프로포션용 파츠"(일명 뽕)를 추가시켜


보다 더 완벽한 프로포션을 구현해냈습니다.


(에이스렛다의 하체도 제거가능)


변형기믹을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할만한 프로포션이지만 볼륨이 좀 부족했는데


프로포션용파츠를 추가시키니 훨씬 괜찮아지는군요.


이래저래 날씬한 사람들에게 뽕이란 건 참 중요한겁니다.


 

 


 


 


프로포션용 파츠를 추가시킨 다이오쟈.


가장 아쉬웠던 어깨뽕이 큰 폭으로 커져 변형기믹을 삭제하고 액션피규어로만


나와도 별 말이 안나올 정도의 프로포션을 자랑합니다.


또한 육덕진 몸매가 대부분이었던 대형 초합금혼에서 가장 날씬한 프로포션이기도하지요.


다만 너무 날씬해서 다른 대형 초합금혼과 두면 왜소해보이는 느낌이....


 


 



 


 

프로포션파츠사용시 가장 수혜를 받는 뒷모습.


특히 종아리와 발부분이 굉장히 깔끔해집니다.


다만 파츠의 결합이 단단하지 않은 편이라 평소때는 문제없는 데 포즈를 잡다보면 툭툭 떨어져내려


조금은 짜증이 나더군요.


물론 전시만 하시는 분들께는 별로 신경 안 쓰일만한 단점.


또한 에이스렛다로 인해 생겼던 등짐이 사라지더니 등짝도 훨씬 보기 좋네요.


 

 


 


 


초합금혼의 특징 묵직함은 좀 떨어지는 편.


대형초혼중에는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할 듯하네요.


프로포션용 파츠에 합금을 썼으면 그래도 좀 나았을텐데 정말 아쉽습니다.


(바로 전에 호신무기로 써도 될만큼의 묵직함을 자랑했던 아이언기어를 리뷰한 터라 그


느낌이 더욱더 심한 듯....)


그리고 편손,주먹쥔손,무기잡는 손이 추가파츠로 들어가 있는 데 기존에 쓰이는 가동손이 원체


디테일이 좋아 별로 쓸일이 없더군요. (거기에 무려 개별가동!)


 

 


 


 


얼굴 파츠 교환을 통해 소리지는 입으로 변경 가능.


얼굴이 잘생기면 입을 닫고있어도 열고있어도 멋집니다.


로봇장난감따위가 나에게 비참함을 주다니....


 

 


 


 


가동률이 의외로 좋아 놀랬습니다.


접지력은 하나같이 병맛이지만 좌우로 쭈욱 찢어지고 팔꿈치부위가 늘어나는 기믹때문에


멋진 포즈를 잡아줄 수 있더군요. (물론 전 못잡습니다.)


하체 가동률은 합체초혼 중에선 단연코 최강인 듯.


 

 


 


 


개별 손가락 덕택에 화살쏘는 모습도 자연스럽습니다.


화살 뒷부분을 어느정도 자연스레 잡아줄 수 있어 훨씬 보기가 좋네요.



 

 


 


 

애니메이션도 별로 없고 정보도 빈약하다보니 이거 원...


제대로 된 무기 설명을 해드릴수가 없네요.


(참고로 코발타의 발가락도 분리하여 골반을 더 깨끗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방패에서 칼을 뽑아내는 연출도 가능.


방패는 고정부위의 파츠교환을 통해 팔뚝에 달아줄수도 있고 직접 손으로 잡아줄 수도 있습니다.


손가락 악력이 좋고 큰 크기에 비해 가볍기도해서 잘 쥐고있어 만족스럽네요.


또한 크로바제는 방패에 수납되는 기믹때문에 저 검이 무슨 과일깎는 과도마냥 생겼었는 데


초합금혼에서는 칼날 분리기믹을 추가시켜 두 마리의 토끼를 잘 잡아내었습니다.


 


 

 


 


 

역시 고전로봇은 번쩍번쩍 빛나는 크나큰 검이 잘 어울리지요.


팔꿈치가 기믹특성상 한번 더 빠져 길이가 늘어나기때문에 두 손으로 잡아줄 수도


있습니다.


요즘 대형초혼은 두손으로 무기를 잡을 수 있는 것이 기본인 듯.


 

 


 


 


다이오쟈의 가장 큰 특징 병풍.


스탠드를 펼쳐서 이렇게 병풍스타일로 만들어 줄 수있습니다.


이 상태로 스탠드처럼 쓸 수 있습니다만 고정성이 굉장히 떨어져 비추천.


 

 


 


 


오랜만에 등장한 명판.


오랜만에 반짝반짝 은맥기로 되어있는 명판이 등장했네요.


저게 없으면 스탠드의 멋이 반감되는 등 없으면 굉장히 아쉬웠던 파츠인데 다이오쟈는


그 아쉬움을 눈치챘는지 추가시켜주었습니다.


대신 뒷모습은 화장 안한 여자친구처럼 안 봐주는 것이 예의.


(물론 이번 크리스마스를 예수님탄신일로만 알아야할 저에겐 그런 예의따윈 없지요.


크리스마스는 예수님탄신일이지 모텔이 돈 버는 날이 아니란 말입니다..)


 

 


 


 

병풍모양에서 갈라져있는 틈을 따라 접으면 파츠보관용 스탠드완성.


무려 프로포션파츠까지 보관이 가능한데 진열되있는 모양새가 흡사


저의 자취방같이 난잡해보이는 게 함정.


무기가 진열되있는 곳은 괜찮은 데 프로포션파츠가 있는 곳은 억지로


낑껴넣은 느낌이 강합니다.


거기에 무슨 교수형당한 것마냥 매달려있는 다이오쟈의 얼굴은 충격과 공포


그 자체....


 

 


 


 

프로포션파츠까지 전시후 다이오쟈를 세워두니 이거원 볼륨감이


스탠드가 더 좋네요....


프로포션파츠까지 거치되는 건 솔직히 오버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탈착이 가능한 코발타의 발과 에이스렛다의 하반신은 박스에 넣어야하는 아픔이..)




 

 


 


 



명판을 앞으로 하고 프로포션파츠를 장착하면 그제서야 멋납니다.


그 전작인 갓시그마,달타니어스는 스탠드와 같이 있어도 저 번쩍거리는 명판이 없어


스탠드와 같이 전시할 맛이 안 났었는데 다이오쟈는 같이 전시해주고싶네요.


 

 


 

 


 


(썬더버드3총사에 애증을 가지셨다면 무조건 사야하는멋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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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초합금혼 앙케이트에서 최상위권을 늘 차지하고 있던 다이오쟈가 드디어 2012년 5월


많은 분들의 손에 들어왔습니다.


오랜만에 후기가 길게 나올 듯하네요.



1.초합금혼의 기술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제품.


합체방식자체가 작년에 나왔던 갓시그마나 달타니어스에 비해 무지막지하게 복잡한터라


좀 걱정을 많이 했었는 데 다행히도 애니메이션 방식을 그대로 적용해서 나와주었습니다.


( 고전DX들은 탈착후 재부착하는 방식으로 재현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았음.)


이정도 방식이면 합체,혹은 분리시 둘중 하나는 프로포션 희생이 굉장히 큰 데 개인적으로


그 희생이 거의 없어서 굉장히 만족했네요.


또한 합체방식이 복잡하다고는 하지만 빡빡할 곳은 빡빡하고 스무스해야될 곳은 스무스해서


변형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달타니어스나 갓시그마보다 오히려 합체,분리하기가 쉽게 느껴집니다.


리뷰하는 내내 합체방식은 어려운데 만져보니 쉽구나...라는 생각이 들은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고


합체에 의한 까짐도 최소화 한 듯해서 설계시 굉장히 공들였다는 느낌이 팍팍 드네요.


최고의 변형기믹을 탑재했다 생각되는 갓마즈가 생각 날 정도.



2.화려하고 풍부한 파츠


멋진 병풍역할도 해줄 수있는 스탠드부터 반짝거리는 명판, 각종 프로포션용


파츠 등등 정말 한아름 가득히 파츠가 들어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난잡해보이지만 어쨋거나 포장을 뜯는 입장에선 기쁠만한 일.


단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손이 디테일도 좋고 개별가동이 되어 추가파츠로 들어간


손은 거의 쓸일이 없더군요.


멋진 병풍역할

   
이름아이콘 엄강쇠
2012-12-21 15:45
IP: 183.99.243.186
스크롤이 너무 길어서 그런지 글이 거의 끝에서 짤렸네요ㅠ.
나머지 글 보실분은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ㅠ
   
이름아이콘 파워레인저
2012-12-21 18:25
IP: 183.99.243.186
카씨에서 오랜만에 보는 합금 리뷰인듯 한데요^^ 다이오쟈는 좋네요..헌데 합금량이 얼마나 되는지..
   
이름아이콘 V6BSS
2012-12-22 01:36
IP: 183.99.243.186
역시 최고의 리뷰입니다.
솔직히 다이오쟈 제품이 나온 후에 리뷰가 인기에 비해 너무 없다고 생각했는데 엄강쇠님이 연말 선물로 리뷰 선물을 주시는군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좋은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름아이콘 디오
2012-12-22 15:42
IP: 183.99.243.186
회원사진
합체방법은 좌우합체+위로 씌우기로 용자물까지 이어지는 그 합체로군요(배틀범버라던지)
전원이 로봇이란걸 제외한다면 달타니어스에 가까운 합체지요.
갓시그마라면 비슷한 합체가 알베가스가 있겠네요..그건 초합금으로 안나오려나..
언젠가 2D 슈로대에 나와서 달타니어스+점보트3+다이오쟈+트라이더G7이 합체공격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트라이더G7과 점보트3의 합체공격이 장난꾸러기 어택이었지요..그거의 추가합체라면 좋을듯..)
   
이름아이콘 네쥬리
2012-12-28 12:13
IP: 183.99.243.186
엄강쇠님 리뷰는 언제보아도 깔끔하고 좋은 것같네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이름아이콘 hitslam
2013-12-09 18:51
IP: 183.99.243.186
자붕글이 떠오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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