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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yreview
뮤뮤의 리뷰
사나이의 로망이 숨쉬는곳 - 카씨점넷
작성일 2003-08-14 (목) 22:37
ㆍ조회: 1954  

 

저만 몰랐나요?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뿌꾸뿌꾸 엔젤입니다. 예전에 커다란 인기를 얻었던 마이크로펫과 뮤츠의 중간형으로 저렴한 가격과 간편한 조작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는 장난감 애완동물입니다.

 

음미...시집온 새색신가 벼..

일단 이제품은 포장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면사포를 뒤집어 쓴 새색시인가요? 온몸을 하얀 종이로 둘러 싸고 있습니다.아마도 소비자들로 하여금 신비한 느낌을 주려고 이런것인지 제작사의 의도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다른제품에는 찾을수 없는 색다른 느낌을 주는것 같긴 합니다. 뭐 결론은 일회용 포장지에 불구하므로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뿌꾸뿌꾸 엔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 귀엽고 예쁘게 생겼구나.

포장지를 뜯어보면 제법 예쁘게 생긴 상자입니다. 전면이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느낌입니다. 특히 물속에 들어 있는 작은 녀석이 매우 신기하게 보입니다.

 

3가지 종류에서 고를수 있어요.

이 뿌꾸뿌꾸 엔젤은 총 3가지의 애완동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의 아쿠아. 바람의 윈디. 기르고 숲의 올리브 입니다. 오늘리뷰는 숲의 엔젤 올리브로 공부의 운을 가져다 준다고 하니. 요즘 성적이 나쁘신 분은 한번 구입하여 사용해 보심이...가지고 놀다가 아마도 성적은 더떨어질것 같군요.^^

 

막상 꺼내보니 무언가 조금 허전해 보이는것 같은...

처음에 이녀석을 꺼내기가 어려웠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꺼내는지 계속 찾아보다가, 결국 밑의 스카치 테이프를 뜯어낸후 투명한 플라스틱을 때내면 되는 것이였습니다. 막상 꺼내보니 박스안에 있었을때 보다 빈약하기도 같은것 같고. 그냥 간단해 보였습니다.

 

설명서를 보기까지 정말 어떻게 움직여야 되는지 한참 찾았다.

무엇보다 이녀석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궁금해서 이것저것 움직여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쩐일인지 전혀 움직일 생각을 않했습니다. 결국 설명서를 보니 밑의 덥개를 열어 건전지를 넣으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낑낑 이게 뭐하는 짓이여..이게 정말 애들 장난감 맞아?

그런데 조금 웃긴것이 아이들용 장난감에 왠 나사가 박혀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어짜피 덥개는 밑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구지 나사로 고정할 필요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사로 단단히 박혀 있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 드라이버를 구해다가 열어보았습니다.

 

마이트가인때도 그랬지만 요즘 활약이 대단하구나. TV 리모콘 건전지!

왠걸...이번에는 건전지가 전혀 않들어 있었습니다. 보통 이런 장난감에는 처음 구입시 건전지가 들어 있을터인데 이제품에는 별매라고 하는 군요. 어쩔수 없이 이번에도 TV 리모컨 건전지를 빼내어 급조해 보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속에서 자연스럽게 흔들리는 움직임은 정말 충격이였다.

건전지를 넣자마자 띠리링거리는 소리와 함께 뿌꾸뿌꾸 올리브가 ' 덜렁덜렁'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양옆으로 몸을 흔들면서 손발을 흔드는 첫모습을 보고 저는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번 마이크로펫과는 게임도 되지 않을 자연스러운 (?) 움직임을 보여 주었던 것입니다. 정말 신기하다는 생각뿐이였습니다.

 

작동 버튼이 오로지 두개뿐...전원 버튼조차 없다.

올리브의 새부사항을 살펴보면 일단 캡슐안에 물이 찰랑일정도로 가득 차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올리브가 들어 있구요. 조작버튼은 단 두개입니다. 가끔씩 밥주기와 칭찬 버튼을 눌러주면 올리브가 좋아한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음성인식 기능이 있어서 소리센서가 사람이 하는 말과 반응을 입력받는다고 합니다.

 

이녀석을 보니 매취순이 생각나는 이유는..

일단 올리브를 살펴보면 녹색매실 양끝에 고추장을 찍어놓은듯한 모습입니다. 강아지 같기도 하고 암튼 착하고 순진무구한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손발은 물고기의 지느러미 같은 느낌이군요. 조금 흔들어 보거나 올리브가 움직이면 손과 발은 살랑살랑 거리며 흔들리는데 매우 귀엽습니다.

 

비밀의 열쇠는 바로 이것!

보통 물속에 물건을 넣으면 가벼운 물체는 수면에 뜨고 무거운 물체는 물속에 가라앉는 법입니다. 그런데 이뿌꾸뿌꾸는 신기하게도 물의 중간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자세히 관찰해본 결과 사진에 파랑색으로 선을 그은것 처럼 잘 안보이는 마술실 같은 것으로 몸의 양옆을 연결해 놓았습니다. 이 실의 움직임에 따라 올리브가 행동하는 것이였습니다. 원리를 알고 보니 의외로 간단하더군요.

 

칭얼대면 밥주기와 칭찬하기 버튼을 누르도록..

하지만 실제적으로 이제품은 좋은 제품이라 보기 힘듭니다. 이유는 일단 조작과 행동 패턴이 너무 단순합니다. 올리브가 멋대로 흔들다가 가끔 밥주기나 칭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작은 캡슐에 생물을 가두어 놓은 억눌러 보이는 듯한 느낌을 주어 정서적으로도 좋지 않고, 행동은 양옆으로 흔들거나 앞뒤로 끄덕이는것의 조합 의외에는 특별한 볼거리도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소리쳐도 지멋대로 행동하기만 하는데...

또한 올리브에게 말을 걸어주라고 하는데 아무리 말을해도 행동 패턴이 똑같고 반응이 똑같으니 입만 아플 뿐입니다. 사실 제대로 듣고 있는것인지 조차 파악이 않되는 수준입니다. 이런식이라면 예전의 다마코치보다 못한 수준이라 할수 있습니다. 의외로 쉽게 질리수 있는 제품이라 볼수 있습니다.

 

아짜증!! 꺼지라이 가시나야!! 시끄러워 죽겠네...

가장 큰문제는 시끄럽고 계속듣기 뭐한 멜로디나 소리들을 낸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만 신기했지 들을수록 짜증이 납니다. 더욱이 이제품에는 전원 끄기 버튼이 없습니다. 즉 아무 버튼도 누르지 말고 아무소리도 내지말고 약 2분동안 조용히 있어야 자동으로 꺼진다고 합니다. 성질 급하신 분들은 스트레스만 받기 딱좋은 제품입니다.

 

처음에는 정말 신기했으나 갈수록 짜증나는친구이다.

역시 신기한 제품이기는 하지만 실제 강아지나 고양이를 대신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녀석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의도나 발상 자체는 참신하다고 볼수 있겠지요. 일본의 세가 토이즈에서 개발한 제품이라는데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또 어떤 제품들이 나올지 기대는 됩니다. 혹시라도 애완동물 대신이나 친구로 생각하고 기대하신다면 실망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즈마: 영길선생님의 이번회 출연이 압권이네요. --[08/14-22:56]--
정재현: 뮤뮤님께서 이렇게까지 실망한 제품은 이번이 처음인것같습니다..

영길로 불만을 표현하셨군요..^^ --[08/14-23:23]--
카즈&가오: 물의 아쿠아. 바람의 윈디. 기르고[여기서 오타가 났네요.. 숲의 올리브 입니다 --[08/14-23:51]--
뮤뮤: 예 처음에는 정말 예쁘고 신기해서 책상에 올려놓고 가지고 놀아야 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딱 30분만에 질리더군요. 결국 동생의 여친에게 성심쓰는것 처럼 선물로 주었답니다. 의외로 너무 좋아하더군요.^^ --[08/14]--
dora..: 오 이건 우리집 앞 문방구에서 파는-ㅁ- 아쿠아가 있다는; --[08/15-09:28]--
dora..: 시끄러우면 건전지를 빼버리면 돼지 않나요 -ㅅ-?
(태클아님;) --[08/15-09:30]--
싱숭생숭+_+: 귀엽다.......-_-;;;; 우리동넨 후져서 없네..............(사,사,사고싶은거냐!!) --[08/15-09:36]--
좀비페인: ㅡㅡ; 안뿌신게 다행.. --[08/15-12:14]--
태호는~~: 이젠 완전히 영길에게 밀린 것인가 우리의 태호~~~~~~~!!! --[08/15-16:57]--
다마고찌: 음 예전에 나온 다마고찌 와 비슷한 방법으로 가지고 노는 거네요 ^^. --[09/07-20:17]--
이주호: 호고곡 --[09/29-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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